“함께 걸으며 서로의 풍경이 된 우리들”
만춘서점 3주년 기념 앨범 [우리의 만춘]
책과 음악은 서로의 풍경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아름다운 풍경이 되기를.
우리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아
그 순간의 풍경이 더욱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께 걸으며 서로의 풍경이 된 우리들.
제주도의 작은 책방 ‘만춘서점’과 함께 오랫동안 각자의 음악을 해왔던 세 명의 싱어송라이터 (강아솔, 수상한 커튼, 이아립)가 각자 한 권의 책을 고른 후 그 책을 통해 받은 영감을 노래로 만들어 앨범 [우리의 만춘]에 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