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봄노래로 컴백
봄노래와 함께 다시 돌아온 리아
가수 리아 원조 ‘봄’노래 들고 컴백
시대를 앞서간 패피 ‘봄’으로 돌아온 리아
가수 리아 새 소속사와 함께 봄 노래로 본격적인 컴백 예고
메가 히트곡 ‘눈물’의 주인공 가수 리아가 봄노래와 함께 3월 20일 컴백한다.
소속사 BY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아는 오는 17일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20일 싱글 ‘봄(Spring)’을 선보인다. 리아의 이번 싱글 ‘봄’은 리메이크 작으로 원곡은 록의 대부 신중현의 곡, 1973년 ‘김정미’가 부른 ‘봄’은 아직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명곡 중의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원조 ‘봄’노래라 할 수 있다. 또 원곡자 신중현의 맏아들이자 그룹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이 곡의 편곡과 프로듀싱을, 셋째 아들 신석철이 드럼 세션을 맡은 점도 돋보인다.
리아는 “원곡과는 비슷한 듯 달라요, 조금 더 봄을 간절히 원한다는 느낌으로 불렀습니다.” 라며 최근 얼어붙어 있는 국민들의 마음 속에 빨리 따스한 봄이 오기를 노래로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아의 패션도 여전히 파격적이다. 반삭의 헤어스타일에 특히 귀와 코를 이어주는 체인은 최근에 데뷔하는 10대 20대들도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다. 데뷔 이후 꾸준히 파격과 개성을 중시하던 그녀의 독특한 세계관이 시각적으로 잘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리아는 지난해 지역의 숨은 아티스트들과 문화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전북으로 거주지를 이전함과 동시에 올해부터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 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며 최근 오랜 기간 ‘DJDOC’와 함께 ‘부다사운드’를 이끌었던 조병영 대표의 BYC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