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홀릭 네번째 이야기는 사랑에 빠진 귀여운 여자입장에서 여자가 사랑하는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하는 남자들의 행동과 말에 조금은 답답하고 안달나서 좋기도 하다가 싫기도 하는 딱 연애시작점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잘 드러낸 곡이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템포로 사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곡자가 원하고자 하는 느낌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목소리와 표현력을 모두 갖춘 딱 맞는 보컬을 찾아서 1년을 기다린 Love Hate이 제 짝을 만났다.
Love Hate을 200% 표현해준 보컬 "김은영"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OST와 다양한 음악으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꾸준히 보여주었으며 이제는 연기자로 전향해 본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써니힐 '주비'에서 연기자로 전향 후 자신의 본명 "김은영"으로서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 은영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프로듀서 신디와는 13년지기 동갑내기 인연으로 곡 작업 과정에서는 찰떡같은 콜라보를 해냈다. 만드는 과정도 행복했던 만큼 듣는 모든 이에게도 행복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 크레딧
프로듀싱：Sindy
작사: Sindy
작곡: Sindy
편곡: Sindy, AK47
Piano: Sindy
Guitar: 이태욱
Chorus: Sindy
Strings: AK47
Recording: AK47
Mixing: AK47
Mastering: 권남우
Photodesign: LIZ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