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터질 듯한 강력한 신호 ‘RPM’
SF9 일곱 번째 미니 앨범 ‘RPM’
SF9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장착한 ‘RPM’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RPM’은 Chris Brown, Justin Bieber, Jennifer Lopez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심장이 터질 듯한 마음을 RPM(Revolutions Per Minute)에 비유해 끝까지 달려갈 운명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질렀어’, ‘예뻐지지 마’를 통해 SF9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은 감각적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한 단계 발전해 날카로운 긴장감이 균형을 이루며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SF9이 쌓아온 실력과 팀워크를 증명한다.
‘RPM’과 함께 이번 앨범에는 뭄바톤 리듬이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돌고 돌아 (Round And Round)’, 어떤 시련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담긴 곡 ‘Dreamer’, PBR&B 요소가 매력적인 팝 ‘Liar’, 일렉트로 팝 장르의 ‘See U Tomorrow’, 주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Echo’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1. RPM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태양, 휘영 / 작곡: Tha Aristocrats, Maxx Song, Tiyon “TC” Mack, Moon Kim, Tesung Kim / 편곡: Tha Aristocrats
Chris Brown, Justin Bieber, Jennifer Lopez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한 '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흘러가는 웅장한 사운드의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Revolutions Per Minute)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며,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엿볼 수 있다. 끝까지 놓치지 않을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집념을 SF9만의 섹시함으로 재해석했다.
2. 돌고 돌아 (Round And Round)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박슬기(153/Joombas), Moon Kim(153/Joombas), $un(153/Joombas) / 편곡: 박슬기(153/Joombas)
‘돌고 돌아 (Round And Round)’는 뭄바톤 리듬과 몽환적인 기타 선율이 만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크지만 아리송한 상대의 태도에 애가 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후렴구의 브라스와 신스가 산뜻함을 더해 풋풋한 첫사랑 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3. Dreamer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박수석, 봉원석, BreadBeat(TENTEN) / 편곡: 박수석, 봉원석
영웅이 등장하듯 비장하게 시작하는 ‘Dreamer’는 일렉트로닉 트랩 기반에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웅장한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떤 시련과 두려움이 와도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끝없이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4. Liar
작사: 조윤경,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Moon Kim(153/Joombas), 정윤(153/Joombas) / 편곡: 정윤(153/Joombas)
‘Liar’는 PBR&B 요소가 매력적인 팝 장르 곡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피아노와 세련된 기타 리프가 애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멀어져 가는 연인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며, 자신을 향한 사랑이 거짓일지라도 곁에 있어 달라는 남자의 처절한 감정이 녹아있다.
5. See U Tomorrow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박수석, 봉원석, Moon Kim / 편곡: 박수석, 봉원석
‘See U Tomorrow’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구성의 일렉트로 팝 장르 곡이다. 세상을 향해 힘차게 던지는 위로를 담은 곡으로, 힘든 시기를 겪더라도 각자의 가치를 잊지 말자는 다짐을 담았다.
6. Echo
작사: 주호 / 작곡: 주호, 이수아, Houston Grey, 봉원석 / 편곡: 봉원석, 주호, 이수아, Houston Grey
‘Echo’는 중독성 있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가 조화로운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장르 곡이다. 멤버 주호가 작사, 작곡, 편곡에 다방면으로 참여하여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풀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