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가을에서 깊어진 겨울로 넘어가는 11월, 낭만을 느끼기 좋은 계절
감성 보컬 오윤혜가 따뜻한 사랑노래로 돌아왔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노래 도입부 에서는 오윤혜만의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톤이 돋보이며 화려한 현과 함께 곡은 절정에 다다른다.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곡은 아니지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마음을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에 비유하여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곡의 작사는 평소 오윤혜와 친분이 있던 정다이 작가와의 콜라보 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낭만주의자,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2016년 에세이 ‘이 별에 살다’ 출간 후, 2018년 두 번째 에세이 ‘진심을 말해버렸다’ 를 출간 하며 전시와 북토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윤혜와 많은 곡을 함께 작업하며 좋은 호흡을 자랑하는 작곡가 턱시도가 이번 앨범 또한 함께 작업하였고, 이 곡을 통해 많은 연인들에게 따스한 설렘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라본다.
■ 크레딧
PRODUCED BY 턱시도, 오윤혜
COMPOSED BY tuxedo1, tuxedo2
LYRICS BY 정다이
ARRANGED BY tuxedo1, tuxedo2
MIXED & MASTERED BY 턱시도
GUITAR BY Leiko
CHORUS BY Allen
DESIGNED BY Dorr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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