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그 시절 그 때에 넌 나의 어떤 걸 봤을까
인생의 가장 즐거웠고, 찬란했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욱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그 시간을 함께 통과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야기. 너와 나의 사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수많은 추억들 속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너에게, 그리울 너에게, 보고싶을 너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결국 잘 지내달란 한 마디. 언젠가 길을 가다 이 노래가 문득 들리면, 그 안에 숨겨둔 우리의 마음이 당신에게 다시 한번 닿기를 바란다.
# 잘 지내줘
작사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섬세한 가사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가 귀에 들어오는 하이라이트표 발라드. 비트를 강조하는 악기 대신 간결한 피아노선율과 함께 서서히 등장하는 스트링 선율을 사용해 곡에 무게감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