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홍재목’ , ‘성시경’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리메이크 10월28일(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 성시경의 스페셜 앨범 Try to remember 수록 곡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15년 만에 재해석
- 인디계의 성시경으로 불리우는 싱어송라이터 ‘홍재목’이 리메이크
- 본인이 직접 편곡, 프로듀싱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 BTS멤버 정국이 데일리 뮤직으로 추천 하기도 한 보석 같은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홍재목이 성시경의 곡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리메이크하여 공개한다.
10월 28일(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홍재목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는 2003년 5월 발매된 성시경의 스페셜 앨범 Try to remember 의 수록 곡으로 홍재목에 의해 15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이번에 리메이크 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를 가창한 홍재목은 유망한 싱어송라이터답게 가창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 등 전반적인 음원 제작을 진행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다.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홍재목 특유의 분위기 있는 보컬로 원곡의 아련하고 슬픈 감정을 그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하였다
가창자인 홍재목은 훤칠한 키 그리고 지적인 외모와 독특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원곡 가창자인 성시경과 비슷하여 인디계의 성시경으로 불리기도 해 이번 리메이크가 어떠한 색깔로 표현될지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하고 있다.
홍재목은 2004년 실력파 뮤지션의 등용문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으로 입상한 경력으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다. 그 이후에는 2007년 파니핑크라는 그룹으로 정규 음반과 커피프린스1호점등 드라마 OST에서 활약하였으며2014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홍재목은 당신이 “당신이 그대가” ,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그늘 같은” “늘 같은” 등 그의 음악과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는 많은 명곡들을 발매 해 오고 있는 중이다.
홍재목은 이미 많은 리스너들에게 알만한 사람은 아는 숨겨진 보석과 같은 뮤지션이다.
특히 BTS멤버인 정국이 데일리 뮤직으로 그의 음악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번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감독 박상원) 가 참여 하여 곡의 아름다움과 뮤지션 홍재목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는 2017년 방탄소년단, 헤이즈, 크러쉬 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총 8곡을 발매한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 "25"를 제작한 스포트라이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리코드(RECODE)”의 두 번째 곡이다. 첫 번째 곡은 지난 9월 7일 스탠딩 에그의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가 발매 된 이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금까지 리스너 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트라이트의 2018 리메이크 프로젝트 “RECODE”는 이별을 메인 테마로 이별을 대하는 다양한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서 다음 리메이크는 어떤 가수가 무슨 노래를 리메이크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