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기억해
사랑과 평화 출신 기타리스트. 재즈보컬 그리고 유명 편곡자로도 알려진 조범진이 작곡한 심장이 기억해는 마치 김완선을 위한 곡인 듯 탄생한다. 16비트 스트레이트의 마이너 곡으로서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연주와 보컬의 애절함이 서로 얘기하 듯 조화를 이룬다. 김완선의 중저음의 매력이 돋 보이는 ‘심장이 기억해’는 2018년 또 다른 변신의 시작을 알리는 김완선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감동을 전하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