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정규앨범 'NOIR'로 돌아온 B.A.P. '느와르'라는 옷을 입고 거친 '남자'로 돌아오다.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로 거친 남자가 되어 돌아온 B.A.P. 그간 독보적인 강렬한 컨셉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여섯 남자는 16개국 32회라는 월드투어의 대장정으로 다져진 경험을 통해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B.A.P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이번 정규앨범 'NOIR'는 멤버들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음악 그리고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까지 'Best', 'Absolute', 'Perfect'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B.A.P의 확고한 존재감을 엿볼 수 있는 결과물이다.
아티스트로 거듭난 여섯 남자의 귀환. "B.A.P의 이상향으로 몸을 던지다. SKYDIVE to B.A.P"
클래식한 B.A.P의 스타일부터 최신 장르들을 엮어낸 수작들로 가득한 B.A.P의 정규앨범은 흔한 아이돌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B.A.P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B.A.P의 두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SKYDIVE'는 Hard Electro, Alternative, Trap 등 다양한 장르들의 특징 있는 사운드를 결합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곡으로 후렴구 부분의 일렉트로닉한 편곡이 마치 높은 하늘에서 스카이다이빙하는 듯한 드라마틱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고 B.A.P만의 이상향을 향해 몸을 던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이내믹한 곡이다.
13개의 웰메이드 트랙들의 향연. 글로벌 공연돌 B.A.P와 세계 정상급 뮤지션의 만남.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연주와 고독한 남자의 감정을 십분 살린 방용국과 종업의 쓸쓸한 음색이 돋보이는 뉴욕 스윙 재즈 넘버 'LE NOIR'를 시작으로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댄스클럽차트 1위를 달성한 최진석 작곡가가 참여한 타이틀곡 'SKYDIVE',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라인 위에 사회 구조에 대한 분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RIBBON IN THE SKY', 리드미컬한 일렉기타와 신스사운드가 어우러진 'KILLER',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호소력 짙은 B.A.P 보컬라인의 음색이 조화로운 어쿠스틱 R&B 곡 'FERMATA', 2011년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B.A.P 래퍼라인 Bang&Zelo의 유닛 곡 '주소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Slow R&B곡 'I GUESS I NEED U', 곡 전반에 배치된 추임새가 유쾌한 팝댄스곡 'CHIQUITA', 이별 후 쓸쓸히 새벽 거리를 걷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걸어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부드러운 선율을 만드는 B.A.P 종업의 첫 자작곡 '지금'에 이어 일본 오리콘차트 3위에 빛나는 첫 일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KINGDOM'의 한국어 버전까지 한층 더 성숙한 B.A.P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수작 중의 수작을 탄생시켰다.
'WHO IS X?' 범인 X를 찾아라. B.A.P 여섯 남자가 펼치는 블록버스터 느와르 영화.
B.A.P 여섯 남자가 펼치는 정통 느와르. 강렬한 카리스마의 아이콘이었던 B.A.P가 한 단계 더 성숙해졌다.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범죄의 중심에 서 있는 범인 X를 추리해가는 조직원으로 변신한 B.A.P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거친 액션을 소화하며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B.A.P 특유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세련된 영상미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SKYDIVE'의 뮤직비디오는 업계 최고의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느와르'하면 연상되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총격전, 의문의 사건, 로맨스 등 어느 하나 빠진 것 없이 완벽한 블록버스터급 느와르 영화를 만들었다.
곡 소개
1. LE NOIR
Lyrics by 방용국 / Composed by 방용국, 김창락, 강기훈(클럼지), 이지우(클럼지) / Arranged by 강기훈(클럼지), 이지우(클럼지)
두 번째 정규 앨범 인트로 곡 'LE NOIR'는 뉴욕 스윙 재즈곡으로 고독한 남자의 내면을 읊조리듯 쓸쓸하게 노래하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Coffee Shop'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연주와 함께 한다.
2. SKYDIVE
Lyrics by 방용국, MAFLY, Ponde, Rjanah, Dear.D / Composed by 최진석, Tim Hawes, Obi Mhondera / Arranged by 최진석(Dsign Music)
B.A.P 두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SKYDIVE'는 프로덕션 팀 Dsign Music의 최진석 프로듀서가 주축 되어 작업한 곡으로 Hard Electro, Alternative, Trap 등 특징 있는 여러 장르의 사운드를 통해 B.A.P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 RIBBON IN THE SKY
Lyrics by 방용국, 김창락 / Composed by 방용국, 김창락/ Arranged by 방용국, 김창락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라인 위에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RIBBON IN THE SKY'는 뿌리 깊게 박힌 부조리한 사회 구조 시스템에 대한 분노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기존 B.A.P의 사회 비판 곡보다 더욱 세련되어진 보컬라인과 트랙은 부패한 기득권층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듯한 풍자와 직설적인 가사로 듣는 이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4. KILLER
Lyrics by 방용국, 김태완 For Groove-Network / Composed by Ye-Yo!, 김태완 For Groove-Network / Arranged by Ye-Yo!
리드미컬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브라스가 어우러진 'KILLER'는 한 여자에게 빠져버린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남자의 마음을 훔친 여자를 킬러에 비유한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5. FERMATA
Lyrics by 방용국, 김창락, 한경수, 김서정 / Composed by 방용국, 김창락 / Arranged by 방용국, 김창락, DEVIL CAT
B.A.P 보컬라인 유닛 곡인 'FERMATA'는 리더 방용국이 작업한 곡으로 애절한 피아노 선율 속 고독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절규가 담긴 어쿠스틱 R&B 곡이다. 이별로 인해 바뀌어버린 사랑에 대한 감정을 FERMATA라는 뜻의 악보 표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절제된 편곡 위에 보컬라인의 깊은 감정이 돋보이는 B.A.P 표 R&B 곡이다.
6. 주소서
Lyrics by 방용국, Zelo / Composed by 방용국, 김창락 / Arranged by 방용국, 김창락
2011년 'Never Give Up' 이후 5년만에 작업된 B.A.P 래퍼 라인 Bang&Zelo의 유닛 곡으로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고 막내 젤로가 작사 작업에 참여하여 둘 만의 아이덴티티로 만들어낸 힙합곡이다. '자살'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외로움과 절망이 가득한 삶 속에서 희망을 바라는 인간의 감정을 토대로 써진 랩 가사가 인상적이며 더욱 성숙해진 방용국, 젤로 두 래퍼의 음악성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수작이다.
7. I GUESS I NEED U
Lyrics by 방용국, Zelo, 박수석, 김창락, 박은우 / Composed by 박수석, 김창락 / Arranged by 박수석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Slow R&B 곡으로, 직설적이고 흥미로운 표현들이 가득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B.A.P의 성숙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8. CHIQUITA
Lyrics by 방용국, MAFLY, KEYFLY, 김창락 / Composed by Erik Lidbom, Ylva Dimberg / Arranged by ERIK Lidbom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한 'CHIQUITA'는 다이내믹한 B.A.P의 보컬과 함께 곳곳에 배치된 유쾌한 추임새가 듣는 재미를 더하는 팝 댄스곡이다.
9. 걸어가
Lyrics by Roydo, Wonderkid, BreadBeat, 방용국 / Composed by Wonderkid, Roydo, BreadBeat / Arranged by Wonderkid, BreadBeat, Roydo
'걸어가'는 이별 후 새벽 길거리를 나홀로 걷는 한 남자의 기분을 표현한 미디움템포의 R&B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기 위해 밤거리를 거닐지만, 오히려 그녀와의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들에 발이 닿게 되면서 더욱 괴로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10. 지금
Lyrics by 문종업, 하주호 / Composed by 문종업, 하주호 / Arranged by 박수석
B.A.P 종업의 첫 자작곡으로 곡 전반에 흐르는 그루비한 기타사운드와 함께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의 전개가 돋보이는 R&B 곡이다.
11. KINGDOM (Kor Ver.)
Lyrics by 박수석, 박인우, SLEEPY / Composed by 박수석, 박인우 / Arranged by 박수석, 박인우
오리콘 차트 3위의 기록을 세웠던 B.A.P의 첫 일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KINGDOM'의 한국어 버전으로, 화려한 스트링과 강렬한 기타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곡이다.
12. SKYDIVE (Inst.)
Lyrics by 방용국, MAFLY, Ponde, Rjanah, Dear.D / Composed by 최진석, Tim Hawes, Obi Mhondera / Arranged by 최진석(Dsign Music)
13. FERMATA (Inst.)
Lyrics by 방용국, 김창락, 한경수, 김서정 / Composed by 방용국, 김창락 / Arranged by 방용국, 김창락, DEVIL CA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