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 이번 싱글은 슬픔을 절제하지도 감추지도 않은 이별 그 자체를 표현한 팝알엔비 듀엣곡으로 남자파트는 신예 보컬리스트 벨로시티와 여자파트는 '송크라이걸즈' 가 맡아 헤어진 당일, 그 당시 상황을 남자의 경우와 여자의 경우를 사실적으로 잘 묘사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은 90년대 특유의 한국적인 슬픔과 꾸며지지않은 슬픔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나보다 더 착한 여자 만나 이들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에 듣는 이들의 가슴속에 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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