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

너무 고마운일 너무 설레는일
우리가 바라보며 서로 웃을수있는일

고마운 너에게 안기고 싶은날
널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자꾸 얘기하고 싶어

오늘 니가없는 이시간이 내겐 힘들어
사랑바보처럼 내맘속에 전부가됐어

널 지금처럼 사랑할께 오늘처럼 내일도난
지금너를 보는눈빛 변치는 않아 시간흘러도
사랑이란 영원할수 있다는걸 보여줄께
이대로 그냥 나를 믿어줄래 그저사랑하면돼 그뿐야

고마운 너에게 안기고 싶은날
널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자꾸 얘기하고 싶어

오늘 니가없는 이시간이 내겐 힘들어
사랑바보처럼 내맘속에 전부가됐어

널 지금처럼 사랑할께 오늘처럼 내일도난
지금너를 보는눈빛 변치는 않아 시간흘러도
사랑이란 영원할수 있다는걸 보여줄께
이대로 그냥 나를 믿어줄래 그저사랑하면돼 그뿐야

그댄 느끼나요 그댈향한사랑
내맘 변하지않아 오랜 시간 흘러도

넌 힘이들땐 쉬어가렴 내품안에 기대면돼
아프거나 지칠때면 내게로와서 쉬어가면돼
변하지는 않을꺼야 내가너를 안아줄께
이대로 너를 그저 사랑한다 내맘 변하지않는다 그뿐야

우리가 함께 나누던
사랑한 많은 시간들
어떻게 넌 나혼자 잊으라 하니

그래서 넌 행복하니
아직도 너를 못잊고
나는 이렇게 지내고 있어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루하루 반복되는 나의 하루들이
이제는 (점점더)
익숙해져 (자꾸만 잊어가 너의 그사랑을)
난 사랑하는 너를 탓하고
맘에도 없는 남자를 만나고
그게 내 첫번째 이별 준비니까

니얼굴 너의 목소리
중독된 너에 사랑을
어떻게 넌 나혼자 잊으라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마르질 않아
나는 이렇게 지내고 있어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루하루 반복되는 나의 하루들이
이제는 (점점더)
익숙해져 (자꾸만 잊어가 너의 그사랑을)
난 사랑하는 너를 탓하고
맘에도 없는 남자를 만나고
그게 내 첫번째 이별 준비니까

난 아직도 널 잊지못하고
이렇게 울고 있어 (울고있어)
사랑하고 있어 (하고있어)
널 잊지를 못하잖아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루하루 반복되는 나의 하루들이
이제는 (점점더)
익숙해져 (자꾸만 잊어가 너의 그사랑을)
난 사랑하는 너를 탓하고
맘에도 없는 남자를 만나고
그게 내 첫번째 이별 준비니까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날
하지못한 Lie Lie Lie
이대로 나를 잊어줘

*그대로 그렇게 살아가라 그대로 그렇게 잊어가라
나에게 너자린 없는거야 없는거야
너에게 주었던 내자리도 없는거야 없는거야
날 이해해 용서해줘 그런말따윈 안할래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날
하지못한 Lie Lie Lie
너무 쉽게 떠났던 그날

바람부는 이거릴 나는 혼자 걸어갔었고
그길에서 널보며 외면했던 날날날 나를잊어줘

*반복

네게 했던 내 모든걸 내 진심을 더럽다 생각해
사랑했던 내 마음도 내 입술도 다 더럽다 생각해
너에게 이런여자 되고싶진 않으니까
나에게 너란남자 남겨두긴 싫으니까
이렇게 널 울게하고 웃고있는날 잊어줘

날..날..날.. 날..날..날..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날
하지못한 Lie Lie Lie
너무 쉽게 떠났던 그날

바람부는 이거릴 나는 혼자 걸어갔었고
그길에서 널보며 외면했던 날날날 나를잊어줘

어느새 잊혀지겠죠. 바래가는 이 사진처럼..
그댈위해 살던나 이제...그댈 모두 지워요..
이제 나도 행복할게요

ver1)

별로 없던 잠이늘어났어요. 아무생각없는 시간이 좋아.
그래도 늘 외출하고 싶을 땐 그대 좋아하는 옷을 골라요.

요즘엔 요리도 재미있어요. 그댈 생각하지 않아 좋아요.
친구들도 물어보지 않아요. 눈물나면 그냥 맘껏 울어보래요.


어느새 지나가겠죠. 그대이름도 이슬픔도..
그댈위해 살던 나 이젠..나를 위해 그댈 잊어요..

ver2)

별로 관심없던 사람이보여. 그대 있을때는 몰랐던 사람.
모르게 날 계속 지켜왔데요.그댈잊고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느새 지나가겠죠. 그대이름도 이슬픔도..
그댈위해 살던 나 이젠..나를 위해 그댈 잊어요..

bri)

다른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해줘요.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하게 해줘요.

행복하단 소식은 안들리게해줘요..
상처뿐인 내맘도 이제 웃고 싶어져요..



어느새 잊혀지겠죠. 바래가는 이 사진처럼..
그댈위해 살던나 이제...그댈 모두 지워요..
나를 위해 그댈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