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 x 프로듀서 ‘윤종신’과 의기투합하다.
700만뷰를 넘은 [금지된 사랑]으로
가수 이승기를 소취하는 대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승기 5년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정규 7집 발매전에 [뻔한남자]를 11월 15일 오후 6시에 선공개한다.
이승기는 정규 7집의 발매에 앞서 오랜 시간 '가수 이승기'를 기다려온 팬들을 직접 마중하는, 선공개곡 [뻔한남자]를 발표한다.
모든 사람은 본인의 이별은 특별한 것이라 느끼지만 결국 그 모두의 헤어짐은
그 과정과 감정의 흐름들이 유사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 힘든 경험을 하고도
잘 살아간다. 하지만 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너무나 견디기 힘들다.
바로 그때 나도 그런 뻔한, 평범한, 흔한 사람이길 바란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수 많은 이별처럼 나도 그런 뻔한 남자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가수 이승기는 이야기하듯, 담담하게 노래한다.
프로듀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 중 가수 이승기로부터 곡을 의뢰를 받은후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겹쳐 작업을 포기할 뻔도 했다.
그러던 중 지리산 자락에서 기타를 연주하다 [뻔한 남자]의 도입부가 떠올라
구례와 서울을 오가며 가수 이승기, 연주자, 편곡자와 소통하며 이번 곡을 완성했다.
드럼 신석철, 베이스 민재현, 기타 적재,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은 나원주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한 이번 곡의 프로듀서 윤종신은 가수로서의 이승기는 목소리의 파워도 좋을뿐더러 가사에 담긴 서사를 그만의 섬세한 해석으로 잘 표현해서 생각한 것 이상의 완성도 높은 곡이 만들어졌고 아마 이번 가을 많은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우리시대의 작곡자이자 음유시인인 프로듀서 윤종신과 발라드의 황태자 이승기 두 사람이 오랜시간동안 직접 소통하며 멋진 호흡을 맞춘 이승기의 선공개곡 [뻔한남자] 는 11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그리고 12월에 정규 7집앨범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