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야 한다면 영원히 환상으로 남아줘]
독보적인 감성의 작곡가겸 프로듀서 UNO가 “false fantasy”로 돌아왔다.
찬란했던 사랑. 기적처럼 다가온 사랑은 내 세계가 된다. 갖지 못할 것이라면 내 환상으로 남겨두고 싶을만큼,
모든게 무너지고 곧 타버리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사랑에 대해 어떻게든 기억에 머물고 싶은 마음들이 담겨있다.
뭉쳐진 듯, 아스라히 퍼지는 신스 사운드를 통해 몽환적이고, 따스한 듯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로 활약중인 바리톤 박현수의 섬세한 감성을 더해 흩어지는 듯한 목소리와 현악기로 진실된 감정을 전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