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해도 난 절대 아니란 말 할 순 없어 그렇게 또 너에겐 끌려 날 떠나가지마오 제발 내 맘 좀 알아주오 내 이런 내맘 이런 내맘 이런 내맘을 워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안 본다고 해도 난 절대 그렇게 난 할 순 없어 그렇게 또 너에겐 끌려 날 밀어내지마오 제발 내 맘 좀 알아주오 내 이런 내맘 이런 내맘 이런 내맘을 워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I'm making love love love
진정 사랑한 건 맞니 그 안에서 그 시간 동안에 내게 바랬던 건 뭐니 이런 초라한 나였었나 너 많이 변했어 이젠 내가 널 모르겠어 너의 기억들도 이젠 모두 다 희미한 일이지만 널널널널널널 잊기로 했어 이제 더더더더더던 자신이 없어 이제 널널널널널널 지우겠어 이런 내가 더 초라해지기 전에 넌 더 멀리 떠나줘 더 멀리 떠나줘 더 멀리 떠나줘 제발 제발 제발
뭐가 널 바꿔 논 거니 바보 같이 눈치 못 챘어 내가 어떡해야 하니 늘 그랬듯 이해해야하나 나 많이 힘들어 너를 감당할 수가 없어 너와의 기억들도 이젠 모두 빛 바래져 가겠지만 널널널널널널 잊기로 했어 이제 더더더더더던 자신이 없어 이제 널널널널널널 지우겠어 이런 내가 더 초라해지기 전에 넌 더 멀리 떠나줘 더 멀리 떠나줘 더 멀리 떠나줘 제발 제발 제발
이제 널널널널널널 잊기로 했어 이제 더더더더더던 자신이 없어 이제 널널널널널널 지우겠어 이런 내가 더 초라해지기 전에는 널널널널널널 잊기로 했어 이제 더더더더더던 자신이 없어 이제 널널널널널널 지우겠어 이런 내가 더 초라해지기 전에 넌 더 멀리 떠나줘 더 멀리 떠나줘 더 멀리 떠나줘 제발 제발 제발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지쳐버린 나의 마음 그안처럼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하얀 색깔 텅 빈 나의 눈물처럼 해와 달처럼 완벽한 이별이란 존재 할 수 없는 걸까 간단하게 끝나버릴 순 없는건지 이렇게 지루한 공놀이만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닫쳐버린 너의 입술 그 말처럼 이상해 세상엔 참 빈 곳이 많아 주머니에 숨긴 나의 두 손처럼 해와 달처럼 완벽한 이별이란 존재 할 수 없는 걸까 간단하게 끝나버릴 순 없는건지 이렇게 지루한 공놀이만 라라랄랄랄라 랄라 라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라라랄랄랄라 랄라라
시간이 지나 어두워질 때면 내 모습조차 사라져가고 사람들의 시선 속에 익숙한 거릴 걸으며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 봐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습관이 되서 내가 널 만나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지울 수 없어 난 이럼 안되는거 내가 더 잘 알면서 혹시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할까 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잊을게 난 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