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함 속 깊어지는 사랑을 노래하다.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장현승 신곡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장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장현승이 약 3년 5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를 발매한다.
장현승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싱글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는 INTRO부터 귓가를 가득 채우는 기타 리프가 매우 인상적인 모던 록 기반의 R&B POP 곡으로, 아프고 불완전한 사랑임에도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 곁에 남겠다는 소년 같은 순수함을 가사로 녹여내 장현승의 독보적인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장현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오롯이 장현승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음악’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사에 담긴 이야기를 상징적이고도 은유적인 감정 표현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위험하고도 불확실한 사랑을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질감과 불안한 카메라 워킹, 절제된 퍼포먼스와 연기로 그려내며 곡에 깊이를 더했다.
그동안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장현승은 이번 신곡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가까운 음악적 소통을 하며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
Composed by 장현승, Chiic, Johnny, Stally
Lyrics by 장현승
Arranged by Chiic, Johnny, Stally
Background Vocal 종한
Guitar Chiic
Drum Stally
Keyboard Johnny
Recorded by 최예지 @ Cube Studio
Mixed by 신재빈 @ Cube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sst. 장승호) @ 821 Sound Maste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