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계의 황태자!
성민제 5집 [I Love Contrabass] 발매!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는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연이어 우승했다. 이어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입상했으며, 2007년~2008년에는 대원음악상과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와 세계에서 더블베이스 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 성민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주축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7명의 라이징 연주자들과 함께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무대에 올랐다. 2012년에는 기돈크레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했던 무대 뮌헨 클로스터 폴링 비블리오테크잘 메인 홀에서앙상블 MUNIQUE로 데뷔 했고, 같은 해 스위스의 레히 클래식 뮤직 음악제 초청되어 오케스트라 협연을 했다. 또한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펼쳤다.
2013년에는 프랑스 국제 음악제인 카잘스 페스티벌에 최연소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2014년에는 2집 음반 [Unlimited]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더블베이스 솔로 연주자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또한, 클래식 영화 [앙상블]로 영화배우도 새롭게 시도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도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공연한 ‘로맨티스트’와 피아니스트 지용, 멀티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슈베르트의 음악을 더블베이스 4중주로 연주한 ‘언타이틀드’ 프로젝트를 통해 더블베이스의 음악과 레퍼토리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와 교향악축제중 제주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도 마친상태이며 국제 네덜란드 더블베이스 페스티벌에도 초청받았다. DITTO FESTIVAL 에서 바이올린 정경화와 함께 연주하였고 클래식과 재즈,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직접 운영중인 클라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다.
이번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성민제의 5집 앨범 ‘I love contrabass ‘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현악기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고 있는 콘트라베이스로 연주하였다. 성민제는 바이올린이나 첼로처럼 콘트라베이스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게 가장 큰 목표이다. 성민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 콘트라베이스만의 저음의 묵직한 매력으로 슈베르트 세레나데, 바하 G선상의 아리아, 드뷔시 달빛 등 가장 사랑받는 곡들을 준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