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소울' [이별 피하기]
2015년 5월, 늦봄의 어느 날, 싱어송라이터 '씨소울(See_Soul)'이 작년 미니앨범 1집 후 올해 첫 디지털싱글로 돌아왔다. 첫 디지털싱글 [이별 피하기]는 첫 EP앨범에서와 같이 '씨소울'이 직접 작사를 맡았고, 작곡가 '권준택'과 '씨소울'의 공동작곡으로 발매된다. '씨소울'의 이번 해 첫 디지털싱글 [이별 피하기]는 EP앨범과 같이 그루브 팝의 장르로, '씨소울' 특유의 시원한 가창은 물론, '씨소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부한 감정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씨소울'은 "디지털싱글 [이별 피하기]는 한 쪽만 이별한 상태에서 마음을 다한 사람이 더 이상 내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반대로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은 이별 후에도 머리로는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마음으로는 떠나보내지 못한 상태의 감정을 그렸다"며 "이별을 피하고 싶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했고, 어느 때보다 가사에 신경을 많이 쓴 곡이다"라고 전했다. 또 '씨소울'은 "발매하는 곡이 한 곡이지만 제목부터 가사, 멜로디, 편곡 등 모든 작업에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며 "내가 원하는 장르에 정말 들려주고 싶었던 내 목소리로 가감없이 불렀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소울'은 지난 2013년 EBS에서 주최한 `케이스토리 팝` 콘테스트에서 4인조 밴드 '가온누리'로 참여해 인기상과 대상, 무려 2관왕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