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The Grand)' [오뉴월쯤] 발표
싱어송 라이터 이자 프로듀서인 '더 그랜드(The Grand)' 가 새로운 싱글 [오뉴월쯤] 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 [오뉴월쯤] 은 봄의 계절에 막바지인 지금 때쯤 지나가는 5,6월을 사랑과 사람, 계절.. 그리고 우리들의 지나가는 아쉬운 시간들을 그리움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가사에서 말하는 너와 나 라는 표현은 단순히 남,여를 이야기 하는 것 보단 우리 모두의 청춘을 가리켜 이 노래에 담고자 하였고, 곡의 간주 부분에 휘파람 소리를 직접 녹음하여 그리움의 회상을 한층 돋보이게 표현하였다. 이번 앨범에선 '더 그랜드' 가 기타,피아노,베이스등을 직접 연주 하였고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녹음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두 소화하며 천재성을 다시 한번 부각 시켰다.
'더 그랜드' 는 구절 마다 한편의 영화처럼 귀로 들으며 상상할 수 있게 스토리텔링 한 재미있는 구성의 이전 앨범 [시간 여행] 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보컬리스트 'Aries(에리즈)' 가 함께 참여했다. 한창때인줄모르고 지나감을 아쉬워만 하는 봄볕 같던 우리들의 청춘 속을 다시 그려보며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의 음악 색깔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노랫말, 멜로디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