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4.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
PRSNT(프레젠트)의 네 번째 싱글이 발매되었다. 새 싱글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는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자기 자신의 삶을 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어차피 내가 어떻게 살던 남들은 신경 써주는 척 겉으로 얘기하지만 일시적일 뿐이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해야 하고, 인생은 나의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이번 싱글의 정체성은 PRSNT(프레젠트)가 남의 신경을 쓰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할 것이라는 포부가 담겨있기도 하다.
듣고 있으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그루브하면서 독특한 Synth 라인에 복잡한 듯 심플한 Beat가 매력적이며,보컬 전지윤의 세련된 톤과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최상의 조합을 찾아냈다
기존에 발매했던 PRSNT(프레젠트) 음악들에 비해 조금 더 파퓰러하고 신나는 곡이다
또한 도시의 새벽 홀로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와 앨범커버는 워너 브라더스, Adobe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독특한 감성과 개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CJroblue가 맡아 이 곡을 한껏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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