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트럼펫터 '틸 브뢰너(Till Brönner)', 재즈 베이시스트 '디터 일그(Dieter Ilg)'의 따뜻하고 재지(jazzy)한 만남!
[Nightfall] 디지털 발매!
독일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자란 '틸 브뢰너'는 트럼펫터이지만 노래 역시 매우 잘하는 것으로 유명할만큼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그는 비밥, 퓨전 재즈 뿐만 아니라 모던 팝 음악, 영화 사운드트랙-특히 옛 독일 영화들-, 컨트리 음악 그리고 독일 팝송에서 영향을 받았다. 쾰른의 음악아카데미에서 재즈 트럼펫을 공부하였다.
'디터 일그'는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들며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 출신 베이시스트이다. 우리나라에는 2015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맞아 방문해 공연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