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AOORA) 새로운 싱글! 펑키 소울곡 "커졌다 작아졌다"
로맨틱한 R&B "낮져밤이"와 몽환적인 얼터너티브 사운드의 "한번 더 해요", 그리고 파워풀한 트랩 힙합곡 "나쁜손" 등을 통해 매 싱글마다 새로운 섹시 컨셉으로 다양한 19금 변신을 시도했던 아우라가 이번에는 위트 있는 섹시컨셉을 시도한다. [69] 앨범의 새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 (작사:아우라,베티로즈,HO/작곡˙편곡:아우라,안형선)는 "한번 더 해요"와 "나쁜손"의 다소 무거웠던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펑키 소울 장르의 곡으로, 블루스 코드를 배경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루프와 빈티지 풍의 비트가 귀를 잡아 끈다.
특히 얼터너티브 R&B와 트랩 등 다양한 장르를 색다르게 소화하는 아우라의 보컬이 잘 녹아있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우라의 첫 솔로곡 "낮져밤이"부터 호흡을 맞춰온 넘버나인틴 (No.19)이 탄생시킨 이번 뮤직비디오는 섹시함만을 표현했던 그 동안의 뮤직비디오들과는 달리 19금을 넘어 29금까지 넘보는 요소를 바탕으로한 섹시함뿐만 아니라 펑키하고 코믹한 느낌까지 가미해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