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에 싱글 '낮져밤이 (Body Party)'를 공개하면서 솔로 데뷔한 그는 '스르륵 (Smooth)', '한 번 더 해요' 등의 음악으로 소울과 트랩,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였으며 개성 강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서 강렬한 비트 위에 대조적인 보컬 라인이 인상적인 'FOOLS'와 최고를 뜻하는 싱글 'SLAY'를 발표해 화려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며, 작곡가 FRIDAY와 결성한 Trophy Cat (트로피 캣)을 통해 'Stay', 'BODY', 'XO' 등의 음악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