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 포스트 클래시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올라퍼 아르날즈...
[어나더 해피 데이] 음악을 담은 2011년 앨범!
올라퍼 아르날즈 [어나더 해피 데이 OST]
Ólafur Arnalds [Another Happy Day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초기시절 시규어 로즈, 사타모토 류이치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오프닝을 맡으며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성을 펼쳐내던 올라퍼 아르날즈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포스트 클래시컬 작곡가이자 연주가이다. 이 작품은 샘 레빈슨 감독의 영화로 에렌 버킨이 주연을 맡은 블랙 코미디 [어나더 해피 데이]를 위해 올라퍼 아르날즈가 제작한 사운드트랙.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아르날즈가 펼쳐내는 평온하고 온화한 음악 세계가 담겨있다. 영화음악가로서의 아르날즈의 미래를 지켜보게 하는 의미깊은 작품이다.
Ólafur Arnalds / 올라퍼 아르날즈
아이슬란드 출신의 작곡가. Sigur Ros와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께 유럽 투어를 가지는 등, 아이슬란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스트 클래시컬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로 여겨진다. Erased Tapes를 통해 [Eulogy for Evolution], […And They Have Escaped the Weight of Darkness], 거실에서 녹음했다고 하는 개인 프로젝트 [Living Room Songs] 그리고 닐스 프람과의 콜래보래이션 앨범 등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앨런 바킨 주연의 영화 [Another Happy Day]와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의 무대에도 음악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