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 포스트 클래시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올라퍼 아르날즈...
무용을 위해 작곡한 두 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2012년 싱글!
올라퍼 아르날즈 [무용을 위한 두 곡의 노래]
Ólafur Arnalds [Two Songs for Dance]
현재 가장 주목받는 포스트 클래시컬 작곡가이자 연주가인 올라퍼 아르날즈. 시규어 로즈, 사타모토 류이치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오프닝을 맡으며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성을 펼쳐내던 아르날즈가 2012년에 선보인 이 작품은 노르웨이 무용가 Alan Lucien Øyen과 런던의 댄스 그룹 Neon Dance의 무용가 Adrienne Hart가 함께 한 댄스 프로젝트 Archived'it을 위해 작곡한 두 곡의 음악을 담았다. 피아노, 바이올린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절묘한 질감이 독창적인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Ólafur Arnalds / 올라퍼 아르날즈
아이슬란드 출신의 작곡가. Sigur Ros와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께 유럽 투어를 가지는 등, 아이슬란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스트 클래시컬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로 여겨진다. Erased Tapes를 통해 [Eulogy for Evolution], […And They Have Escaped the Weight of Darkness], 거실에서 녹음했다고 하는 개인 프로젝트 [Living Room Songs] 그리고 닐스 프람과의 콜라보래이션 등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앨런 바킨 주연의 영화 [Another Happy Day]와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의 무대에도 음악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