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라며 작곡 작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결혼'이라는 단어를 크게 앞세우며 공감할 수 있는 범위에 보이지 않게 선을 그어보았다. 신디홀릭 Vol.7 '결혼하고 싶다'의 가사를 보면 보이게는 많은 사랑의 계절들이 지나고 연애놀이의 끝자락에서 “이제 결혼하고 정착해서 잘 살고싶다.”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보이지 않게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비혼 주의를 외치는 요즘 조금이나마 결혼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곡자의 숨은 바램도 담겨 있다.
이번 신디홀릭 7 '결혼하고 싶다'는 요즘 음악스타일이 추구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호소력과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곡이지만 세련되고 편안한 보이스와 풍부한 보컬 실력을 갖춘 보컬 신서우가 노래하며 더 많은 듣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보컬 신서우는 모 방송에서 제2의 박효신으로 주목받으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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