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 JANG' [Won Point Five (1.5)]
[원 포인트 파이브 (1.5),]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해온 원장을 영상감독에서 래퍼로 만드는 데뷔 앨범입니다. '원장'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자라서 재미교포 2세는 아니지만, 10살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 1세대 한국인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합니다. 1세대와 2세대 중간 사이에 걸친, 1.5세, '원장'은 이번 [원 포인트 파이브] 앨범으로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좀 더 깊게 파 헤쳐갈 수 있었습니다.
'원장'은 이번 [원 포인트 파이브,] 앨범 안에 있는 본인의 이야기로 인해, 한국인들이 공감을 하며, 희망을 얻길 바라는 목적으로 이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All tracks produced by Sam Ock. (Except for track 4. Feeling Better & 8. Life by DG Beat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