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영원한 사랑, 가수 정수라의
보라빛 감성 발라드 ‘도라지꽃’ 발매!!
가수 정수라의 신곡 ‘도라지꽃’ 이 발매되었다. 가수 정수라는 ‘환희’, ‘난 너에게’, ‘아 대한민국’, ‘어느날 문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가수이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웅장한 대곡스타일의 감동적인 발라드로 돌아왔다.
타지로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다가, 꽃으로 변해버린 ‘도라지’ 의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곡은 마치 바다를 바라보는 소녀의 마음 같은 클라리넷 연주로 시작된다.
그 후 말하듯이 시작되는 정수라의 보컬은 은은한 물결 같으며, 후렴구의 보컬은 웅장한 리얼 스트링과 하나가 되어 커다란 그리움의 망망대해를 연상시킨다.
성인가요에서는 처음으로 후렴구에서의 ‘전조’ 방식을 도입한 이 곡은 드럼 신석철, 베이스 신현권,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 스트링 융스트링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힘을 보탰으며, 특히 간주부분의 노아소년소녀합창단의 코러스는 마치 하늘에서 홀로 기다리는 도라지의 마음을 위로하듯이 따뜻하다.
이 곡은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홍진영 ‘눈물비’,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작곡하며, 김호중, 수지, 효린, 변진섭, 최백호, 폴포츠, 스틸하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 가 프로듀싱 하였다.
도라지꽃의 꽃말인 ‘영원한 사랑’ 처럼 이 곡이 사랑안에서 큰 위로가 되기를 기도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