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살았다
대한독립, 그 염원 하나로 차갑고 쓸쓸한 여옥사 8호실에서 일곱 명의 그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렀던 노래가 노랫말만 희미하게 남아 100년 만에 우리에게 돌아왔다.
​2019년 현재 정상급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3.1절을 기리는 음원을 만들기 위해 모였다.
​절절하고 가슴 시리는 그 가사들을 진중하고 묵직한 선율 위에 얹혀 낸 천재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정재일과 대한민국 대표 디바 박정현 그리고 세계적인 피겨 여왕인 김연아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한이 살았다 곡 정보
노래 박정현
낭송 김연아
작사 작자미상
작곡 정재일
편곡 정재일
연주
이수 노현주 송태진 오현
임가희 이새롬 서수진
이영준 김상우 김혜지 임혜빈
홍성원 백민아 장지민
임이랑 박해덕 신정민
곽요한 최효정
정재일
악보
이예지
녹음
오성근
백경훈
오세영
음향배치
김병극
최종배치
권남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