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하면 생각나는 명곡! 정인의 "장마", Brown Eyed Soul 영준과 듀엣으로 재탄생
2011년 정인의 미니앨범 [Melody Remedy]에 타이틀곡이었던 "장마"가 작곡으로 참여하였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의 하모니가 더해져 리메이크 되었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흘린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하여 쓴 서정적인 가사의 곡으로, 애절한 정인의 보이스와 무게감 있는 영준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성의 끝이 무엇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빗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감성에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 장마 2021년 버전의 편곡은 프로듀서 DOKO가 참여해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