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명' [질그릇의 노래]
싱어송라이터 '강원명'의 4집 앨범 [질그릇의 노래]가 발매되었다. 2013년 3집 앨범 [좁은길]을 발표한 후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강원명'이 3년만에 4집 앨범 [질그릇의 노래]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2012년 한국을 떠나 베트남에서 음악선교활동을 펼쳐왔던 강원명이 그동안 훈련시켜온 어린이 찬양팀 'T.O.C Kids'와 함께 부른 곡들로 꾸며졌다.
'T.O.C(Treasure of clay) Kids'는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있는 초등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강원명' 4집 질그릇의 노래는 단순히 노래만 아이들과 같이 한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아이들을 위해 씌여진 곡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며 사랑하는 아이들의 삶에 예수를 담고 싶어 만든 곡들이다.
음악작업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이루어졌는데 드럼에 '권낙주', 베이스에 '김상이'를 제외한 모든 악기는 '강원명'이 직접 연주했다. 더욱 분명한 자신만의 색채를 가진 음악을 선보일 '강원명' 4집 [질그릇의 노래]. 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질그릇에 담긴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길 소망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