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호' [너를 좋아하는 밤에]
어느 날부터 내 밤은 조용했다. 시끄럽게 틀어대던 노랫소리를 줄이고 나는 너에게 집중하기로 한다. 혼자 있는 방엔 온통 너의 생각들로 가득 찼다. 천천히. 나는 그렇게 너를 좋아하는 밤에 이 노래를 쓰게 되었다.
'유용호' - 안녕하세요 벌써 다섯 번째 곡으로 인사드리는 싱어송라이터 '유용호' 입니다. 함께 노래해 달라는 제안을 선뜻 받아들여주고 마무리 작업까지 빠지지 않고 참여해주어 너무나 든든했던 '천석만' 군에게 작은 감사를 남깁니다. 신곡 "너를 좋아하는 밤에" 는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써낸 노래에요! 이 노래를 아껴 줄, 짝사랑을 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바칩니다.
'천석만' - 안녕하세요 '유용호' 군의 다섯 번째 곡. "너를 좋아하는 밤에" 에 참여하게 된 싱어송라이터 '천석만' 입니다. 작업실 로비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수줍게 기타를 치며 들려주었던 곡이 어느덧 이렇게 발매까지 하게 되었네요. 곡 작업 중에 여러 의견을 잘 수렴해준 '유용호' 군에게 새삼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시작과 끝을, 그리고 중간 과정까지 같이 참여하여 정도 많이 들고 좋아하게 된 곡 "너를 좋아하는 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곧 '천석만' 의 곡으로도 찾아뵐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