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군의 일본 지하철 10번째 여행 센다이]
-항상 차분하게 맞아줘서 고마워-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1"
난보쿠선에서는 도자이선과는 다른 느낌의 신나는 음색의 Wurli EP로 연주하는 미디엄템포의 스윙재즈곡들로 구성되어 신나는 분위기 속에 올드한 선율의 재즈 사운드가 섞여 센다이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
바다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이 불면 아오바마츠리와 타나바타 칠석 마츠리가 펼쳐지고,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센다이의 여름을 잘 표현한 난보쿠선의 스윙재즈는 들을수록 그 매력이 숨겨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