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재즈 피아니스트 미도리군의 일본 지하철 탐방기-교토편]
약 1천 년간 일본의 수도로써 지금도 일본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옆 도시 오사카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서 은은한 느낌의 교토는 여러 매장들도 일본식 전통건축물로 되어있고 체인점들의 간판도 타지역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교토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카모강을 따라 걷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과 고풍스러운 도시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 그곳만의 진한 매력에 빠져버리게 된다.
잔잔하면서도 묘하게 빠져드는 교토의 느낌과 어울리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앨범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그곳에서 미도리군의 음악을 들어본다면 딱 떨어지는 핏한 재즈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은 지난번 다녀온 교토를, 혹은 한 번은 여행을 맛볼 교토를 생각하며 이 앨범을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Piano&compose, Arrange @Midorii
Drum @Kwang-jae Shin
Recording @Bastardz Music Lab
Jacket Design @Ryan Ya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