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재즈 피아니스트 미도리군의 일본 지하철 여행 #2 후쿠오카>나에게 있어서 미도리의 연주는 어디선가 늘 들리고 있는 음악입니다.항상 귀기울이고 듣지는 않지만 자주 주변에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친숙한 멜로디로 느껴져서미도리의 연주인지 금방 알아챌 수 있어서 나와는 매우 친한 음악이라 재밌습니다.'자 오늘도 시작해 볼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노래들을 틀게 됩니다.이 앨범을 듣게 되면 가보지는 않았지만 별로 특징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되던 장소를 상상하게 만들기도, 익숙함에 그냥 지나다니던 길가도 문득 생각나면서 지난날의 기억들이 지나가기도 합니다.미도리의 연주로 인해 나의 일상에 조금은 아름답고, 안심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오늘도 Nanakuma Line 앨범으로 일상에서 약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봅니다. written by 마츠히사 카즈마사 목사Piano&composed @MidoriiDrum @Kwang-jae ShinRecording @Bastardz Music Lab(Kwang-jae Shin)Jacket Design @Ykn0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