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락커 '김경호'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원해(Pride 11)] 발매
데뷔 20주년을 맞은 국민락커 '김경호'가 생애 첫 월드컵 응원가를 발표했다. 온 국민의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은 "승리를 원해(Pride 11)"이 바로 그것. 이 곡은 '김경호' 특유의 빠르고 강한 ROCK BEAT를 기반으로 하는 경쾌한 멜로디의 응원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후렴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작년 선을 보였던 김경호 10집 [공존_part1_sunset]에서 그의 자서전 같은 노랫말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해낸 곡인 "노을"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김동혁과 함께 작업한 [승리를 원해(Pride 11)]은 전체적으로 세련된 곡 전개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곡 중간에 브라질의 전통 춤인 쌈바 리듬을 기반으로 하는 흥겨운 멜로디 라인을 심어놓고 있어 '춤추는 락커' '김경호'의 춤 솜씨를 또 한번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또 다른 관심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올 초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JTBC 히든싱어' '김경호'편의 히어로 곽동현(전, 원킬)의 피처링 참여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리틀 김경호로 주목 받았던 곽동현은 보컬 선생님이 된 김경호의 특별하고 하드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승리를 원해(Pride 11)"의 피처링 참여는 '김경호'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락커 '김경호'의 깊이 있고 노련한 보컬과 곽동현의 신선하고 시원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한껏 흥을 돋구고 있는 "승리를 원해(Pride 11)"에 온 국민의 승리에 대한 염원이 모두 담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승리의 기운을 전해 주기를 기원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