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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한국 록음악계에 한 획을 긋고 있다. 1994년, 1집〈마지막 기도〉로 데뷔하였으나 락음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의 부족으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2집 수록곡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9주간 m.net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김경호는 타고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남자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휘몰아쳤다. 그의 데뷔후로 그의 창법을 따라하려는 팬들이 늘어났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록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국내에서 샤우트창법을 가장 잘쓰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의 전성기 (94년~02년)시절 가창력은 국내에서는 따라올 사람이 없었으며 그야말로신의 경지에 도달했던 가창력이었다..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지금 많이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여전히 락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또한 2002년 드라마 시리즈 명성황후 OST 앨범에 참여하였다. 그의 가장 최근 정규음반인 9집 앨범 〈Infinity〉는 2007년 11월 30일에 출시되었으며, 이후 10집 앨범 준비중에 있다. 그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을 앓고 있었으나 2008년 7월 경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
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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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모든게 거짓이라고 내게 말해줘
너를 너무 사랑해 생긴 꿈이라 해줘 차라리 내가 싫어서 떠난다고 해 내가 여기 있잖아 눈을 떠봐 느끼고 있는 거야 이렇게 네 곁에서 잠자듯 널 안고 있다는 걸 나 이제까진 너를 위해 살아왔지 함께 할 그 많은 사랑 만들어가며 하지만 나 아침되면 나를 깨워 아무일 없듯 그 눈빛 그 향기 함께 해 달라는 마지막 기도만이 <I>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I>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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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난 받아들일 수 없어, 모두 거짓말 일거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 믿을 수 없어 하얗게 누워 있는 너. 너를 둘러싼 하얀 꽃 낯선 여기 널 누가 데려 온 거야, 어서 여길 나가야 해 아니야 잠시 넌 잠을 자고 있는 거야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여기 있잖아 언제까지 날 기다리게 할거야 떨려오는 내 손을 잡아 줘 아니야, 잠시 너는 꿈을 꾸고 있는 거야 나를 찾아 헤메이는 꿈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나를 찾아 니곁으로 왔잖아 일어나 나를 봐 이건 아니야 이럴 순 없어 너는 내곁을 떠날 수 없어 나를 버리고 떠나가지마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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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 지는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 속을 헤메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 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 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수수 앞에 무너져 가는 거짓된 세상 모르겠니 너의 미소만으로 우린 얼마나 큰 평화 위에 꿈을 꾸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 속을 헤메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 때 내게 달려오면 돼 태양은 오늘도 다시뜨고 있어 내 맘속 깊은 곳에 태양은 바로 너인걸 워우우워 잠시 꿈을 잊고서 세상이란 미로 속을 헤메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 때 이젠 내게 달려오면 돼 친구라는 이름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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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세상이 변해가도 변하지 않는 게 있지
사람은 사람이고 바람은 무심히 부는 거야 아무리 잘났어도 저 내리는 비는 막을 순 없어 아무도 저 태양처럼 이 세상에 빛이 될 수는 없어 만물의 영장이라 하며 거들먹거린 인간들아 너희가 돌아가야 할 곳 너희가 파괴하고 있어 만물의 영장 인간들아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어쩔 수 없이 사라질 너 나 이제 돌아가리라 나 태어나 자라난 땅에- 워워 아무리 잘났어도 저 내리는 비는 막을 순 없어 아무도 저 태양처럼 이 세상에 빛이 될 수는 없어 만물의 영장이라 하며 거들먹거린 인간들아 너희가 기억되는 곳은 차디찬 너희 무덤일 뿐 너희가 자진 욕심들은 세상을 썩게 할 뿐이야 가슴에 남은 작은사랑 세상을 다시 밝힌 거야 만물의 영장 인간들아 어디로 가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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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아무때고 네게 전화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며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네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줄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네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그녈 곁에둔 이유만으로 그댄 행복한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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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모든 게 거짓이라고 내게 말해줘
너를 너무 사랑해 생긴 꿈이라 해줘 차라리 내가 싫어서 떠 난다고 해 내가 여기 있잖아 눈을 떠 봐 느끼고 있는 거야 이렇게 네 곁에서 잠자듯 널 안고 있다는 걸 나 이제까지 너를 위해 살아왔지 함께 할 그 많은 사랑 만들어 가며 하지만 나 아침되면 너를 깨워 아무일 없듯 그 눈빛 그 향기 함께 해 달라는 마지막 기도만이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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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스트 오브 베스트 1 (1998)
모든 게 거짓이라고 내게 말해줘
너를 너무 사랑해 생긴 꿈이라 해줘 차라리 내가 싫어서 떠 난다고 해 내가 여기 있잖아 눈을 떠 봐 느끼고 있는 거야 이렇게 네 곁에서 잠자듯 널 안고 있다는 걸 나 이제까지 너를 위해 살아왔지 함께 할 그 많은 사랑 만들어 가며 하지만 나 아침되면 너를 깨워 아무일 없듯 그 눈빛 그 향기 함께 해 달라는 마지막 기도만이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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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 버릴 것만 같았어
운명처럼 그렇게 너는 내게 다가서고 있던 거야 마치 꿈인 것 같아, 멍하니 한참을 그냥 서 있었지 이제 나타난 너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 내게 어떤 말이라도 왜 난 이 모양일까 굳어 버린 입술은 어떻게 해 너를 처음 본 순간 모두 멈춰 버릴 것만 같았어 운명처럼 너는 이미 내게 살며시 다가서고 있던 거야 이젠 용기를 내야 해 조금씩 너에게 다가서려는데 하필 그때 왜 우린 눈빛이 마주치는 거야 이젠 어떻게 해야 하니 난 움직일 수 없어 왜 난 이 모양일까 넌 돌아서서 가는데 어떻게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 넌 나의 운명인데 왜 난 이 모양일까 넌 돌아서서 가는데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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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어딘 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 바람 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 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주지만 넌 이미 늦어 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 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돌아가는 너를 보며 아주 먼 훗날에 지금 그 사람과 언덕 위에 웃으며 찾아와줘 가슴속에 묻히고 말았던 슬픈 나의 사랑 전설이 되어 너를 반겨 줄게 눈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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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5회 '91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2)
눈만 감으면
나 떠난 너를 잊을 거라고 생각했지 흔들리는 건 혼자라는 아픔보다 혼자일 너 때문야 너를 위해선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말했었지 하지만 우린 이 아픔에 긴 이별을 약속하진 않았어 비라도 내릴듯한 저 하늘에 슬픈 너의 미소가 나를 울리잖아 애써 감춘 눈물을 너는 아직 기억하리라 나는 믿고 싶어 이제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면 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 나를 사랑해서 떠나간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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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눈만 감으면
나 떠난 너를 잊을 거라고 생각했지 흔들리는 건 혼자라는 아픔보다 혼자일 너 때문야 너를 위해선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말했었지 하지만 우린 이 아픔에 긴 이별을 약속하진 않았어 비라도 내릴듯한 저 하늘에 슬픈 너의 미소가 나를 울리잖아 애써 감춘 눈물을 너는 아직 기억하리라 나는 믿고 싶어 이제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면 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 나를 사랑해서 떠나간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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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숨을곳을찾아 여기까지왔지
달빛가린구름 할퀴고간 바람을 향해 잠이오질않아 춤을추어왔지 지난기억들이 나와함께 벌거벗고 춤을추고 있었지 자유인~ 가슴속에 가린날개를 펴봐 감출것은없어 저파란하늘 날아 오르고싶어 비바람이와도 겁낼건없어 내가원한것은 다가질만큼 자유인이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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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지우려 했지만 어느새 넌 내곁에
추억에 입술만 깨물었지 어떻게 하려고 그 모든 얘기를 내 가슴속에다 묻어놨나 아니라고 얘기해 이젠 내 빈 가슴속에 또 너의 눈빛이 널 스친 바람이 서성이고 무너지는 기억에 또 너 눈만 감는다면 잊을 것 같은데 정말 잊혀질까 두려워 또 밤을 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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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혼자서만 살아온 듯이
그런얼굴 하고 있지만 꿈을꾸듯 사랑할때면 어린아이 얼굴을 한다 남자라는건 사막을 걷듯이 바람을 향해 살아내야 하는 것 팽개쳐진 시간속에서 태양을 품고 뛰어간다 남자라는 것은 세월의 산 오르며 강한척 인색을 등에 짊어지는 거야 죽을 곳을 찾아 고독을 삼켜내는 이게 바로 너의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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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하늘 아래 피어난 안개 닮은 구름 하나
내게 눈물 가릴 비를주렴 너를 스쳐 온듯 한 한숨 섞인 바람속에 너는 또 눈물짓고 있네 왜 너로 인해 젖어버린 슬픔자락 하나도 벗지 못하나 왜 세월에 지친 사랑도 내 가슴속에선 늘 그대로인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이 너를 위함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다고 해도 더 이상은견딜 수 없어 네가 없인 목숨조차도 이젠 아무 소용이 없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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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하얀 아침이 되어 창을 열어보니
비에 젖은 새들 날아가고 노란 꽃잎에 닭린 하얀 빗물위엔 고운 햇살 아름다워 내 가슴에 기댄 바람 속엔 슬픈 너의 항기 묻어있고 밤새 내린 비에 젖어있는 우리 아픈 이별 기억해 왜 힘든 이별 해야 하는지 어떤 기억을 먼저 지워야 하는 지도 모르는 내게 아무 얘기도 없이 빗속에 너를 보았지 나 이제서야 내가 간직한 외로움 알았어 나 이제서야 내게 남겨진 사랑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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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1. 서울을 떠난다는 마지막 너의 그 말
멀어지는 너를 보며 이건 꿈일 거야 했지 차가운 바람하나 지나쳐 가는 순간 꿈이 아니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됐던거야 떨리는 내 손에 감긴 시계를 내려다 보니 벌써 한 시간이 흘러갔고 눈물 한 줄기도 흘렀지 2. 택시를 잡기위해 뛰기 시작했지 태어나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아대며 지금쯤 너는 아마 나와 함께 했던 사랑의 마지막을 가슴에 곱게 접을거야 새벽처럼 다가와서 태양처럼 타 올랐던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를 모두 외우고 있는 내게 아직 난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어 난 어떤 것도 이해할수 없어 널 위해 내가 해줘야 할 것을 난 아무것도 준게 없는데 3.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뛰어갔지 혼자서 올라가는 계단을 뛰어 올라갔지 너를 태운 비행기는 무릎 꿇은 날 남기고 세상 무너지는 소릴 내며 멀리 떠나가고 있었지 아직 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넌 아무것도 듣지 못했잖아 날 떠난다고 이별이 아닌걸 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왜 바보처럼 떠나 버린거야 너 없는 세상 어떻게 살라고 날 정말 떠나버리려고 하면 우리 추억까지 모두 가져가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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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믿을 수가 없었어 넌 아니라고
하지만 넌 이미아무것도 모른채 넌 이 세상을 떠나버린 거야 금방이라도 내게 달려와서 장난치며 졸라댈 것 같은 네가 밤새 내린 빗속에 영문모를 그 먼길을가 버린거야 아니라고 제발 얘기 해줘 이렇게 헤어지면 안돼 1. 그 누구도 대신 해선 안돼 넌 너무 어리잖아 2. 그 아이는 아직 내 곁에서 하얗게 웃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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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김경호 1집 - 마지막 기도 (1995)
흔들리는 걸음은 어디로 가는지
내리는 빗물에 젖은채 잠에 취한 도시는 하루를 삼키고 허기진 내일을 꿈꾼다 아닌 사랑을 움켜쥐고서 내 삶들을 지켜왔지 거친 숨결쯤은 시간속에 묻은 채 내 무너지는 꿈을 먹고 검게자란 절망의 꽃들 비가오는 거리에서 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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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김경호 2집 - Kim;Kyungho 1997 (1997)
한쪽에선 유리관 속 아이가 만들어지고
한쪽에선 알 수 없는 병으로 사람이 죽어가지 이러다간 이 세상이 뒤집어 질 것만 같아 time filled with pain(but) life's going on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세상 oh! save us god oh! save us god aid & aids 언제까지 이렇게 한쪽에선 아이들이 굶어서 죽어 나가고 piper cane, it rules the world 영혼을 빼앗고 있지 there is love is no faith aid & aids 언제까지나 이렇게 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