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꿈은 이루어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성공 시키며, 오랜 시간 인내와 노력으로, 드디어 자랑스런 결과를 성취한 것이다. 7년 동안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비롯 모든 유치 행사에서 온 국민을 격려하고 적게나마 힘을 보탰던 '조수미'의 "평창의 꿈".
당시 강원도지사였고, 현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님이신 '김진선'님의 디렉션과 드라마 '야인시대', '덕이', '등신불'과 '서울시 해외홍보가', '한국관광사 이미지가'등 드라마, 광고, 영화, 공연등 다방면에서 크레이티브 실력을 인정 받은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혁준'이 만들어 낸 역작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부천시립교향, 리틀앤젤스, 국립합창단등 총 500여명의 스태프가 녹음만 한 달이 걸린 "평창의 꿈"은 당시, 이혁준의 작곡료까지 쏟아 부어가며, 저작권등록도 유보할 만큼 모두 한 마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를 염원했었다. 드디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된 지금, 주제가는 주로 이름있는 외국, 국내 작곡가가 맡는 관례상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할 가능성도 약속 받지 못하고 유치로 인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관심에도 멀어진 "평창의 꿈"이지만, 이번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예전처럼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혁준'의 자비로 다시 "평창의 꿈 - Dream Of Pyeongchang"이 재탄생했다.
당시, 기술 미흡으로 미진한 음악을 커버했던 미디부분을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다시 새롭게 연주하며 편곡을 바꾸고, 믹스와 마스터링도 새로운 기술로 부드럽고 세련되게 했으며, 길이도 곡의 구성에 맞게 늘리며 완벽하고 아름다운 곡을 재탄생시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누구나 노래 연습할 수 있는 한글, 영어, 프랑스의 코러스 반주트랙도 추가시켰다. 수익도, 약속도 없는 이런 작업을 왜 하냐는 우문에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혁준'은 답한다. 음악은 내 것이 아닌 대중의 것이며 본인 역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때문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