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박정현이 2013 겨울을 위해 부르는 따뜻한 사랑의 노래.
[회상] (`2013 그해, 겨울`공연 주제가)
국민밴드 YB와 대한민국 대표요정 박정현의 만남으로 공연 오픈 초기부터 판매 1위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3 그해, 겨울' 공연(서울 잠실실내체육관 2013.12.23-25)의 주제가인 "회상"이 11월 19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1년 성시경과 박정현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김범수와 박정현이, 매 시즌 대형 공연장을 완전매진 시키며 로맨틱 콜라보 공연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그해, 겨울'은 이미나 작가의 따뜻하고 추억이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출연가수들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타 방송이나 개인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는 합동 무대를 선사함으로써 연인들에게는 가장 볼만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시즌 공연이다.
2011년에는 성시경의 음반에 수록된 박정현과의 듀엣곡인 "우리 참 좋았는데"를 그 주제곡으로 공연을 이끌었으며, 2012년에는 공연만을 김범수와 박정현이 리메이크한 "하얀 겨울"이 겨울시즌 내내 들려지며 긴 여운을 준 바 있는데, 이번에 YB와 박정현이 선택한 음악은 1997년 터보가 히트시킨 겨울 노래의 대명사격인 "회상"이다. 록그룹인 YB와 팝 R&B를 주로 불러온 박정현이라는 이질적인 두 장르의 가수가 어떤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회상"은, YB와 추승엽(밴드 악퉁의 리더)의 어쿠스틱 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편곡이 더해져, YB 보컬인 윤도현과 박정현이 절제되고 로맨틱한 가창을 녹음하여 완성하였다.
SNS를 통해서 녹음 당일의 YB와 박정현의 소식과 "회상" 리메이크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마이키의 랩 부분은 과연 누가?', '터보의 회상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회상"의 리메이크를 미리 들은 관계자들은 '이번 리메이크는 단지 올겨울의 시즌 송이 아니라 '그해 겨울'이면 생각나고 불릴 노래로 남겨질 것 같은 수작이다.'라는 평가. '2013 그해, 겨울'은 애초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3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1회를 추가하며 더 많은 관객몰이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미 티켓을 오픈한 12월 27일 광주, 29일 부산에 이어 1월까지 전국 6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