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의 봄 ]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이 음악을 바칩니다.
[광화문의 봄]
작곡.편곡.piano&synth – 김한년
정악대금, 산조대금, 소금 - 한충은
자켓디자인 – 옥PD
2021 3.1절에 이육사의 시 ‘광야’로 ‘광야’라는 대금연주곡을 발표했던 한충은이 이번엔 광복절을 맞아 이 땅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선열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광화문의 봄’ 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였다
과거 작곡가 김한년의 1인음악그룹 모나드(Monad)와 같이 작업하여 피쳐링했던 동명의 곡을 대금과 소금 위주의 연주곡으로 재믹싱하여 출시한다
.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인정받는 대금연주자 ‘한충은’
한충은은 대나무 악기 하나로 바비 맥퍼린, 잉거 마리, 리얼그룹, 양방언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수차례 협연하며 음악의 쟝르와 국경을 초월하는 교감을
나누어왔고 미국 재즈 거장 찰스로이드를 감동시켜 합동 공연제안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의 부수석으로 재직하며 전통음악, 현대국악은 물론
퓨전재즈, 뉴에이지와 대중음악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천년학, 아름다운시절등 대종상음악상을 수상한 예술적인 영화들의 메인타이틀을
연주하였으며 박정현의 ‘꿈에’, 전인권의 ‘뒷동산의 저 소나무’, 이정의’그대는 모릅니다’, 이애란의 ‘백세인생’등 가요계에서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들려주고있고 제18대 대한민국대통령 취임식, 러시아 소치올림픽 폐막식 등의 국내외의 큰 행사에서도 연주를 하고있다.
또, KT광고 중 송소희의 ‘아니라오’를 작곡하기도 하였고 대중적인 음악들과 자작곡을 모아 2장의 음반을 출시했으며 가까이는 매일 매일 서울 지하철의 환승음악에서도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13년 KBS국악대상 관악상과 서물문화투데이 문화대상등을 수상하였다
2000년대 퓨전국악계 최고의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Morning’은
이미 수년전에 중학교과정의 음악교과서에 감상음악으로 실려있고 2012년에 출시한 2집의 타이틀곡인 ‘별이 내린 숲 - 신 여민락’ 역시 음악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한다.
디지털 싱글 [ 광화문의 봄 ]
그러한 그가 지난 2021년의 3.1절에는 이육사의 시 ‘광야’로 동명의 곡을 작곡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더니 이번엔 광복절을 맞아 8월의 늦은 봄(광복)을 의미하는 광화문의 봄을 출시한다.
미워하지는 않더라고 꼭 기억은 해야하는 우리의 과거.
그 과거를 다시금 돌아보게 할 ‘광화문의 봄’
이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