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많은 사연 생각이나요 비오던 날 사뿐히 걷던 그대 모습 난 오직 그대 발자욱을 따라 모든것은 아름다웠어 그대의 마음 내손에 다가왔을때 온통 세상은 세상은 푸름 지난 겨울 잡았던 그대 작은 손은 봄처럼 따뜻했지 그대를 사랑해요 나의 맘 그대위해 바친 꽃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 그대위해 바친꽃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을 받아요 맘 그대의 위해 바친 꽃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을 받아요
내게 미소짓는 사진속에 그댄 마지막 남은 나의 사랑인가요 조금씩 빛바래 가-는 그 시절의 추억을 나직히 소리내어 불러보지만 사라져만 가는 우리의 시간은, 다시 안아볼 수 없는 그리움 어두운 다락방에서 혼자 부르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노래를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슬픈 우리사랑 노래를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다신 그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