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기 + 박홍식 = 민박집 프로젝트
찬미워십에서 만나 평생의 동역자로 찬양 사역의 길을 함께 걸어온 민호기, 박홍식의 [민박집 프로젝트]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 사역자로 자리매김한 형, 민호기 목사.
극동방송 ‘달빛 가스펠’의 진행자이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만든 아우 박홍식 간사.
10대에 만나 40대가 된 지금까지 한결 같은 걸음으로 예배와 찬양에 인생을 걸어온 두 사람이 코로나 시대를 통과해 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들고 왔다.
깊고 고요함을 창조적인 색감과 터치로 표현한 장영옥 작가의 그림과 브라질에서 복음과 분투하는 박종필 선교사의 캘리그래피가 함께 해 감동을 증폭시킨다.
1. 나의 편, 내 주님
담백하지만 정교한 포리듬의 기본으로 돌아간 이번 프로젝트의 타이틀 트랙.
레트로와 트렌디, 그 경계 어딘가로 따뜻하게 손 내미는 힐링송.
2. 눈물이 많아 Orchestra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마르다의 식탁’의 편곡자 이혜전의 오케스트레이션에 박홍식의 드라마틱한 노래가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화려하게 펼쳐진다.
3. 눈물이 많아 Piano
고전 음악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전방위 작편곡가 진주백과 피아니스트 임주영 교수가 협연하여 쇼팽의 녹턴과 독일 가곡을 연상시키는 클래식 소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