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는 모든 마음을 노래에 담아, 당신에게 가장 평온한 숨을 선물해 줄게요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부터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 [공식 옴니버스 앨범 SUM [숨∞]]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숨'의 이름은 생명에 숨결을 불어넣듯이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소중한 가치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올해는 "Support U with my Music"이라는 의미를 더하여 환경과 자연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밀접해 있는지 상기시키며, 음악으로써 나와 당신 그리고 환경과 자연을 지켜내고 응원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차 선공개 된 '서사무엘'의 "greengreengreen"과 '파라솔'의 "비가 떨어지면"에 이어 위아더나잇과 문댄서즈의 곡이 두 번째로 공개됩니다.
모든 이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위로하는 곡으로 사랑받는 '위아더나잇'은 "흐려도 좋아"라는 곡을 통해 자연 속에서 혼자가 아닌 타인과 함께함으로써 온전한 평화 얻으며 행복을 만끽하는 순간을 가사에 녹여내었습니다. 또한 '우주인' 콘셉트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문댄서즈는 이번에도 자신들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광활한 우주 속 태동하는 원시성에 삶을 비유하며 모든 시작을 응원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을 'PROTOSTAR'에 담아내었습니다.
4월,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SUM [숨∞] 여덟 번째] 앨범의 공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SUM [숨∞] 앨범을 통해 여러분들이 아티스트와 호흡을 같이하며, 지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다가오는 5월에도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과 함께 더 평온한 숨을 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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