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군의 일본 지하철 11번째 여행 요코하마]
-밤바다 사이로 비치는 도시의 야경,
오늘은 시원한 바닷바람 지나며 너의 여름과 어울리는
요코하마를 들려줄게-
"요코하마 시영지하철 그린라인"
이번 앨범은 신나는 비트감으로 착착 감기는 그루비한 재즈연주곡으로 화려한 요코하마의 문을 연다.
MIDORii의 후련한 피아노 프레이즈들과 레트로한 감성이 더해져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티팝이다.
MIDORii '정말 오랜만에 요코하마에 사는 학창시절 친구를 만나 재밌었던 때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여행지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을 생각하며 들으면 잘 어울리겠다.' 라는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