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특별시민], [형] 등의 박인영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은 작품.
[행복한 사전],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등을 연출한 이시이 유야 감독은 이 작품에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가족이 묘하게 어울리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음악은 불운만 가득했던 인생에 벌어진 우연 같은 운명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코드로 풀어낸다.
배우 최희서가 직접 부른 삽입곡 [아무 말도 필요 없어]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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