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Bass/조동익 Drums & Percussion/김영석
Keyboard/박용준 Electric Guitar/함춘호

넌 기억하니 그 크리스마스 흰 눈이
그리도 오던 무심한 밤 흐르는 눈물
애써 감추며 난 괜찮다 했지 난
기억하지 그 크리스마스 하얗던 너의
미소와 힘겨운 너의 눈빛 이제야 알
것 같아 그대여 이제는 잊으세요
다 지난 일이죠 그대여 날 위해 걱정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난 기억하지 그 크리스마스
다시는 볼 수 없다던 어려운 너의 얘기
이제야 알 것 같아

머리엔 빗방울
서투른 고백과 어지러운 설레임
숨막힘
풍선처럼 넌 후 웃음짓고
고개만 숙이네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
소중한
내 오랜
기억하나

내방 한 구석엔 시든 꽃잎만 흩어지고 나의 작은 창문 사이론 하얀 달빛 가늘게 얼굴을 내미네
나의 마음에는 웬지 모르게 눈물나고 지쳐온 날들이 생각나 음- 밤의 창가에 기대보네

가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오네
텅빈 내 마음속으로 저 푸르른 나의 날들이 점점 나의 곁을 떠나가고 있어도
나 이제는 슬프지 않아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있기에

내방 한 구석엔 시든 꽃잎만 흩어지고
나의 작은 창문 사이론 하얀 달빛 가늘게
얼굴을 내미네
나의 마음에는 웬지 모르게 눈물나고
지나쳐온 날들이 생각나 음
밤의 창가에 기대보네

*가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 오네
텅빈 내 마음속으로
저 푸르른 나의 날들이
점점 나의 곁을 떠나가고 있어도
나 이제는 슬프지 않아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있기에

*Repeat

내방 한 구석엔 시든 꽃잎만 흩어지고
나의 작은 창문 사이론 하얀 달빛 가늘게
얼굴을 내미네
나의 마음에는 웬지 모르게 눈물나고
지나쳐온 날들이 생각나 음
밤의 창가에 기대보네

*가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 오네
텅빈 내 마음속으로
저 푸르른 나의 날들이
점점 나의 곁을 떠나가고 있어도
나 이제는 슬프지 않아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있기에

*Repeat

때로는 너를 너만을 생각해
자꾸만 내가 부족한것 같아
언제쯤 일까 바라보는 너를
마음깊은 곳에 만 접어두려 한거야

오히려 커진 너의 자리 다 숨기지 못했던 그때
사랑은 받아준 거라던 네 눈물 기억해

* Are you cring & Are you smiling 보고싶어
망설이던 나를 기다려줬어 고마워
사랑해 날 믿어줘 이젠 알아 널 위하는걸
지금 이대로만 곁에 머물러줘

언제나 너를 기쁘게 하는건
아주작은 내 미소라 말했지
나의 행복을 그런널 받은걸 알고있니
서로만 바로보는 이유야

아쉽게만 보냈던 시간들 지금 부터 아끼며 지내
늦은 나의 마음 외롭게 하는 줄 몰랐어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