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음악대장'의 귀환! "매일 매일 기다려"의 '김화수'!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사랑했어" 발표
2016년 상반기. 주말마다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음악대장 '하현우'가 리메이크하여 다시 한번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한국 락 음악계 독보적인 명곡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의 보컬 '김화수'가 돌아왔다.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티삼스'의 메인 보컬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동상과 가창상을 휩쓸고 한국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김화수'는 1993년 총 12곡이 수록된 데뷔앨범 [잊을 수 없는 너에게]를 발표하고 잠시 활동을 하다가 홀연히 가요계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그가 사라진 이후에도 그가 노래한 "매일 매일 기다려'는 대중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고 많은 후배 가수들을 통해 꾸준히 리메이크 되며 불멸의 곡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그렇게 노래만 남고 가수의 이름은 잊혀질 즈음 싱어 '김화수'가 올 가을을 적시는 애절한 발라드 "사랑했어"로 돌아왔다. 프로듀서 '이혁준'과 의기투합하여 미니앨범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첫 선을 보이는 싱글 "사랑했어"는 '김화수' 본인의 자작곡으로서 변치 않은 그만의 가창력과 기타리스트 '엄주혁'의 편곡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김화수'의 목소리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아주 단비와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요계의 복귀와 행보를 알린 '김화수'! 이번 싱글 [사랑했어]는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가창력으로 무장한 미니앨범을 기대케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