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마음을 부르다 '김태욱' 의 첫 번째 싱글앨범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2000년 성대 신경마비 장애 판정을 받고 돌연 가요계를 떠난 '김태욱' 이 음악을 통해 극복한 목소리를 담아 11년만에 마음을 노래한다. 목소리를 잃었지만 늘 저버리지 않았던 것이 있다. 바로 음악이다. 음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해 나갔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작곡가를 꿈꾸던 미생 회사원의 스토리를 알게 된다. 작곡가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미생 회사원의 꿈과 자부심을 되찾아 주고 누구나 가슴속에 묻어두고 있는 자기만의 꿈에 도전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11년 만에 다시 오선지에 음악 인생을 그린다.
'김태욱' 이 직접 작사, 미생 회사원이 작곡하여 세계 최초로 사장과 직원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로서 소통하고 의기투합하여 만든 앨범. 화제의 "미생이 쓰는 칼럼" 을 통해 우연히 공개 된 '김태욱' 데모곡의 완곡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를 바로 지금 들어본다. '김태욱' 데모곡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는 제목에서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Album Review]
1.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Lyrics by 김태욱 / Composed by 이종현)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고 있는 폭넓은 세대의 감성에 스며들고 공감을 자아내며 2015년 가을을 대표하는 발라드로 예고 되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김태욱 특유의 우는 듯한 보이스는 듣는 이들의 가슴마저 울리며 마음 한구석을 잔잔하게 울린다.
2. "속초에서 만들었던 노래 (연주곡)" (Composed by 김태욱) '김태욱' 이 예전에 속초에서 통기타로 작곡한 연주곡. 가사가 미완성 되어 이번 앨범에서는 하모니카와 퍼커션 악기를 가미해 미디엄 템포의 연주곡으로 재탄생. 경쾌한 느낌인 듯 하지만 듣는 이가 어떠한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 슬픈 곡이 될 수도 있고 신나는 곡이 될 수 있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연주곡으로 다음 앨범에는 가사를 담아 노래 할 예정이다. 다음 앨범의 예고편.
3.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Inst.)" (Lyrics by 김태욱 / Composed by 이종현)
4.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Demo Ver.)" (Lyrics by 김태욱 / Composed by 이종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