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Special
도시남녀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안기며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전체 음원이 공개되었다.
발랄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로 기대감을 선사했던 Janet Suhh (자넷서)의 드라마 오프닝 Title을 시작으로, 재원과 은오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드라마틱하게 꾸며준 'One In A Million – SURAN (수란)'부터 한 여름밤 꿈 같은 두 사람의 추억을 풍경화처럼 그려지게끔 하는 ‘어쩐지 오늘 – 존박’, 서울에 돌아와 서로를 그리워하는 다수의 명장면에 깔려 감정선을 극대화시킨 ‘Love And Pain - 이수현’, 드라마 세계관 내 대표 프로포즈송으로 재원(지창욱 분)이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이런 난 어떠니 – 유리상자’, 두 사람의 깊은 그리움과 간절함이 느껴지는 ‘니가 – 케이윌’와 ‘이유 – 승관 (SEVENTEEN)’이 실린다.
여기에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세련된 표현력으로 극의 무드를 극대화 시켰던 Janet Suhh (자넷서)의 ‘Days to Remember’, ‘Where Do I Go? (Feat. 김경희)’, ‘So I Sing’, 극 내 LP에서 흘러나왔던 가상의 명곡으로, 로맨틱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던 Part.8 ‘Kiss Me Kiss Me – 홍이삭’, ‘초아’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가시 – 초아’, 극 중 1부 서브타이틀부터 엔딩까지 드라마 곳곳에 삽입되어 대표 테마곡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Part.10 ‘Hello My Beach – Rolling Stars’가 수록된다.
이어서 그리운 애틋함과 쓸쓸한 외로움이 느껴지는 ‘All Day – 김경희’, 16부 중 행사 파티 무대에 등장해 라이브로 따뜻한 감상을 선사한 ‘Lover – 마리슈’, 부드러운 통기타 선율과 ‘모트’의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극에 무드를 더한 ‘한 뼘 – 모트 (Motte)’, 유행하는 밈(Meme)을 소재로 하는 신선함과 위트가 넘치는 코믹 테마 ‘그래야만 했냐 – CHIMMI (취미)’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17개의 가창곡과 극의 분위기와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BGM 트랙 27곡을 선보인다.
이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는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세련된 감성의 명품 사운드트랙으로 자타공인 대체불가의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프로듀싱 되었다. 이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도 작품의 세계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상의 밴드와 명곡들을 선보이는 등 신선한 연출력과 더불어 극 전체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세련된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