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ORE INDIGO 소개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싱글
'Cuore Indigo'(쿠오레 인디고)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이루마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제안하며 성사된 프로젝트로 오래전부터 조수미와의 콜라보를 계획해 오다 이번 그의 20주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소프라노 조수미도 데뷔 35주년을 기념한 유럽과 국내 투어로 인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이번 작품에 의미를 더했다.
이루마의 20주년을 기념한 오케스트라 앨범 'The Rewritten Momories' 그리고 피아노 솔로 앨범 'SOLO'에 이어 그동안 사랑받았던 그의 대표적인 작품 'Indigo'를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Cuore Indigo'는 '밤하늘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기존 'Indigo'가 단순히 밤하늘을 표현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Cuore Indigo'는 '편히 기댈 수 있는 곳, 아픔 없는 밤하늘을 날아 오른다'라는 희망적이면서도 누군가를 위로해 주는 듯한 시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 주는 듯 하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 20주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순간으로 기억될 겁니다. 그동안 제 음악을 아껴 주신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이라 생각해주세요” – 이루마 -
이루마는 5살에 피아노를 시작해서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2001년 23살에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지금까지 200개가 넘는 작품을 작곡하였고 20억 스트리밍 뷰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 빌보드 차트 클래시컬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 96주 이상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