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미소] 로 돌아온 '성진우'
1994년 "포기하지마"로 화려하게 데뷔한 성진우 방송3사,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등 모든 신인상 수상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승승장구 하다가 2009년 "딱이야"로 트로트계로 전향해 "내가참는다", "달고쓰고짜고" 로 활동하였으나 생각처럼 순탄치는 않았다. 그러던 중 빅히트 곡 "안동역에서" 를 작곡한 최강산 작곡가를 만나 3년간 주인을 찾지 못했던 곡 "하얀미소" 이 곡은 누구나 한번은 겪어 봤을 만한 이별의 아픔을 담아 '성진우'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만나 더 아련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많은 방송활동을 통해 전달 될 "하얀미소" 는 히트 작곡가 최강산과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김병걸이 뭉쳐 '성진우'에게 곡을 선물했다. 고급스러운 편곡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 ....